반응형 지하철비1 기후동행카드로 서울 대중교통, 따릉이 월 65,000원에 무제한 기후동행카드 한 달에 6만 5000원을 내면 서울 지하철과 버스,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‘기후동행카드’가 출시됩니다. 독일의 49유로 티켓(D-Ticket)과 같은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 이용권으로 기후위기와 고물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됩니다. 다만 서울과 인접한 경기·인천에서의 사용은 제한적입니다. 서울시는 내년 1~5월 기후동행카드를 시범 운영하고 7월부터 정식 도입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. 기존에도 대중교통 정기권은 있었지만 지하철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.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(앱)을 통해 구입 및 충전할 수 있으며 디지털 약자를 위한 실물카드도 판매될 예정입니다. 서울 시내에서 승하차하는 지하철 1~9호선을 비롯해 경의·중앙선, 분당선, 경춘선, 우이신설선, 신림선에서 이용.. 2023. 9. 11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