쿠차라 강남역점 미국 유학시절 먹었던 치폴레와 가장 비슷한 맛

쿠차라

 

안녕하세요~

117년 만에 폭설이 내리고

진짜 겨울이 온 게 체감돼요~

 

눈이 많이 녹긴 했지만

그래도 늘 조심조심~

 

오늘 소개해드릴 곳은

강남역에 위치한 브리또 가게입니다.

 

유학생활을 했던 친구가

한국에서 유학시절 먹었던

치폴레의 맛을 가장 가깝게

따라한 곳이 있다길래

궁금해서 따라가 봤어요.

 

그럼 내돈내산 후기

바로 시작할게요~~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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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치 및 영업시간

 

위치

서울 서초구 서초대로 74길 11 삼성전자 서초사옥 지하 1층 B112호

강남역 8번 출구에서 도보로 1분 거리

 

 

영업시간

매일: 11:00 ~ 21:00
라스트오더: 20:30

 

외부 및 내부

 

외부

깔끔한 식당~

굳이 주방을 찍지 않아도

한눈에 보이는 청결함

 

조금 이른 저녁에 가서

손님들이 거의 없었어요.

 

내부

패스트푸드점 답게

좌석은 편안하진 않지만

자리도 많고 깔끔!!!

 

음료를 주문하면

컵을 주는데 셀프로 따를 수 있고

리필이 가능해서 여러 가지 음료를

즐길 수 있습니다.

 

우측하단에 타바스코 핫소스~~

멕시칸 푸드의 소울과 같은 소스죠ㅎㅎ

 

메뉴

원산지 표기와

새로운 메뉴들이 있어요.

 

24년 기준 메뉴

저는 부리또볼과 또띠아!

좀 더 많이 드시고 싶은 분들은

저처럼 부리또볼과 또띠아를

주문하시면 그냥 브리또 보다

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요.

 

음식

서브웨이와 비슷하게

제가 메뉴를 선택해야 합니다.

 

귀찮으신 분들은

밥, 고기, 소스 종류만 정하고

나머지 다 달라고 하시면 돼요ㅋㅋㅋ

 

밥은 고수가 다 포함된 거 같아요!

하지만 고수향은 세지 않습니다.

 

또띠아

사이즈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

정말 든든한 한 끼가 될 거예요ㅋㅋ

 

부리또볼

확실히 일반 브리또를

주문했을 때 보다

내용물이 많죠?

 

부리또볼의 장점은

양도 많지만 흘리지 않고

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!

 

본인의 방식대로

조금씩 섞어서 드셔도 되고

한 번에 다 섞어서

또띠아에 얹어 드세요~

 

두 세입 먹었을 때

확실히 한국화가 덜 된

브리또 맛이라 신선했고

사워크림 같은 소스들이

더 잘 느껴짐!!!

 

한국화 된 브리또도 맛있지만

가장 기본에 충실한 맛이

오히려 색다르게 다가왔어요.

 

이게 본토식 부리또구나 하면서

제 입맛에는 오히려 더 좋았어요.

 

야채도 많아서 먹으면서도

건강한 음식을 먹는 기분~

 

설거지 완료!!!

제가 진짜 맛있게 먹은 음식은

대게 이렇게 설거지를 하곤 하죠~

 

 

후기

 

 재방문의사 무조건!!! 저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들도 데리고 가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어요~ 저도 대학시절 먹었던 한국화 된 브리또가 괜히 생각나면서 서로 향수에 빠져듬ㅋㅋㅋ제가 브리또를 좋아하는데 가까운 곳에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ㅋㅋ

 

 

맛: ★ ★ ★ ★ 

위생: ★ ★ ★ ★ ★

서비스: ★ ★ ★ ★ ★

가성비(양, 가격): ★ ★ ★ ★ ★

접근성: ★ ★ ★ ★ ★