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솔마을
안녕하세요~
요즘 확실히 날씨가 풀려서
점심에는 따뜻한 봄날씨 같은데
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
야외활동을 잘 못하게 돼서
꽤나 속상합니다ㅠㅠ
이럴 때는 맛있는 음식으로
스트레스를 풀어줘야죠~~ㅋㅋㅋ
소소한 데서 행복을 찾아야
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지니
전 제가 좋아하는 흔한 일상에서
스트레스를 해소하곤 합니다.
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에
가볍게 술을 곁들이면
이 순간만큼은 지상낙원이 따로 없죠!!!
(제 기준입니다~~~)
그럼 오늘 저만의 지상낙원을
내돈내산 후기로 포스팅할게요~
위치 및 영업시간
위치
경기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 113번 길 6 1층
정자역 6번 출구에서 도보로 14분 거리
수내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21분 거리
영업시간
월 ~ 일: 16:00 ~ 01:00
라스트오더: 00:00
매달 1, 3번째 일요일 정기휴무
외부 및 내부
외부
얼핏 보면 민속촌 같은 외관이에요.
처음에 도솔마을로 오라고 했을 때
저는 동네 마을 이름인 줄 알았어요ㅋㅋ
관리가 썩 잘되진 않았지만
한국적인 요소로 외관을 꾸며놨어요.
이끼도 살리고 물레방아도 돌아가면
더 이쁘겠죠?ㅎㅎ
내부
내부는 다양한 낙서와
한국의 미가 그대로 담겨 있어요.
월매네 주막 같은 느낌도 나고
괜히 벽면에 끄적거리고 싶어짐~
술병 뚜껑 데코 특!
보이면 무조건 걸어봄~ㅋㅋ
당연히 저도 걸고 왔어요!
메뉴
25년 기준 메뉴
저희는 가볍게 먹으려고
오뎅전골과 고기 듬뿍 김치전을
주문했어요~
음식
밑반찬은 정말 뭐 없어요.
보통은 메인 요리 나오기 전에
소주 한 잔 들이킬 밑반찬이 나오는데
저 도라지 무침으로는 커버가 안됨!
오뎅전골
정말 맑은 오뎅전골이 나왔어요.
눈에 보기에 맹맹해 보이는데
실제로도 처음엔 싱거웠어요~
점점 졸여지면서 간이 세지는데
음 딱히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어요.
오히려 분식 오뎅 국물이 더
시원하고 묵직한 느낌~
오뎅은 늘 접하는 것
누구나 아는 그 맛이라
생략할게요~~
고기 듬뿍 김치전
겉면이 아주 노릇노릇하고
먹음직스럽게 구워졌어요.
그냥 봐도 고기가 꽤 보여요.
메뉴명대로 괜찮은 느낌.
한 점 먹는 순간
'여기는 김치전이다!'
겉면이 정말 바삭해서
사각사각 거리는 식감이 너무 좋아요.
짜지도 않고 적당한 간과
새콤한 김치가 느끼한 기름맛을
아주 잘 컨트롤 해줘요!
고기는 얇지만 듬뿍 들어간 만큼
어느 부분을 먹어도
고기가 씹혀서 좋은 식감 상승!!!
오히려 고기가 컸으면
전을 찢을 때 불편했을 것 같네요.
맛있는 김치전으로
끝이 좋은 하루였습니다ㅎㅎ
후기
재방문의사는 있어요~ 오뎅전골은 실패했지만 김치전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른 메뉴도 궁금해졌습니다. 토속적인 한국의 분위기가 잘 살아있는 곳으로 외국인 친구를 데려와도 좋을 것 같아요.
맛: ★ ★ ★ ☆
위생: ★ ★ ★ ★
서비스: ★ ★ ★ ★ ★
가성비(양, 가격): ★ ★ ★ ★ ★
접근성: ★ ★ ★ 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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