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나 용평 드래곤밸리 호텔 깔끔하고 정숙한 분위기의 숙소

용평 드래곤밸리

 

더 더워지고 사람이 붐비기 전

더위가 기승할 무렵 시원하게

피서 느낌으로 대관령을 선택했어요~

 

평창은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곳이니

말해 뭐 해 입만 아프죠ㅎㅎ

 

발왕산 스카이워크와 삼양목장을

방문하기 위해 숙소를 알아보던 중

굉장히 기품 있고 정숙한 곳을 발견해서

소개해드릴까 합니다.

 

 

위치

위치

강원특별자치도 평창군 대관령면 용산리 130

 

모나 용평:드래곤밸리 호텔 (yongpyong.co.kr)

모나 용평:드래곤밸리 호텔

 

 

외부 및 내부

 

외부

밤에는 조명이 켜서 굉장히 이뻐요~

진짜 놀러 온 느낌?

 

오래된 숙박 시설이지만

관리가 참 잘 돼있다는

느낌을 받았어요.

분수대가 있어서

더운 여름에도 시원할 거예요~

제가 방문했을 때는 6월 15일이었는데

대관령의 힘을 느꼈어요.

굉장히 시원~

별이 빛나는 밤에

야장도 있고 라이브공연도 있어요.

제 기억으로는 10시까지 공연하는 것 같아요.

 

야장에는 바비큐 세트를 판매하고

대개 밖에서 공연 즐기시면서

식사를 하시는 것 같아요.

놀이동산에 온 것 같은 기분~

 

신랑 신부 동상은

그냥 귀여워서 찰칵

 

야외 테라스에서

회랑 술은 못 참죠~ㅎㅎ

게다가 통새우튀김까지 :)

강원도 증류주로 뙇!!!

내부

 

호텔 체크인 하면서

둘러보다가 발견한 조형물

온통 사랑으로 가득해요♡

 

복도가 굉장히 정숙해요~

오래된 숙소의 느낌도 공존하면서

굉장히 깔끔할 것 같은 인상을 심어줘요.

 

유일한 단점이라면

중간에 밖으로 나갈 수 있는

통로가 없기 때문에

맨 끝방 이용자는 이동할 때 불편해요.

 

방은 사진에서 본 것처럼

굉장히 깔끔하고

잠이 잘 올 것 같은 느낌이에요.

 

아침에 눈 떴을 때 창문 뷰예요.

창문이 살짝 작아서 아쉽긴 했지만

여름의 초록을 느끼기엔 충분했습니다.

 

리모델링을 새롭게 한 것 같은데

옛스러움을 유지한 채 관리를 신경 써서

잘해준 게 티가 나더라고요ㅎㅎ

 

 

후기

 

 굉장히 정숙하고 깔끔한 호텔의 정석 같은 느낌~ 스키장 방문 시나 주변 즐길거리 볼거리가 메인으로 있을 때 이용할 만한 좋은 숙소 같아요.